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읍 사천여고오거리에서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과 사천시장 경선 후보자였던 강호동 전 양산시 부시장, 박정열 전 경상남도 도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사천시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원팀으로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동식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6.1지방선거는 사천이 발전하느냐 후퇴하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선 선거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고 대통령의 공약인 항공우주청 조기착공을 위해서라면 여당 후보인 박동식 후보가 꼭 승리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또한 "후보자의 자질은 진실성에 있다고 하면서 박동식을 믿고 지지해 달라. 시민과 소통하며, 낮은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박동식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기업체 부도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우진 지역경제의 소생을 강조하며 “침체된 사천경제부터 살리겠습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시민들의 공감을 얻는 선거운동을 해오고 있다.
전상일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